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모리/작중 행적 (문단 편집) === GOH - 후반전 === 배틀 월드에서 살아남은 20명끼리 진행되는 후반전에서 단아한을 걱정하는 피치에게 걱정없다면서 자신이 잘하면 될 뿐이라면서 경기장에 입장. 상대는 리셔원(황서문). 차력뿐만 아니라 중국무술까지 사용해 오자 그저 일방적으로 맞아주기만 하다가 피치에게 눈길을 보내서 무언가를 속삭이더니 차력 - 서초패왕을 전개한 라셔원을 '''아무도 반응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일격을 날려 쓰러뜨린다. 하지만 피치는 식은땀을 흘리며 기겁하는데 단모리가 결판을 내기 전 속샀였던 것은 공격 신호를 알려준 것으로 덕분에 겨우 단모리의 발차기에 반응해 차력을 씌워줄 수 있었다고 한다.[*성장 피치는 단모리가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피치가 반응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일격을 날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 실력으로 싸운다면 당연시 될만 하지만, 줄곧 상대를 봐주고 있던 단모리임에도 반응을 못할 뻔했단 것은 단모리가 계속 강해지고 있고, 또한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겠단 뜻이다.] 이제부터는 정말 진심으로 G.O.H에 임할 생각인 듯 하다. 357화의 정좌 상태로 명상을 하면서 현재의 몸상태가 성배의 탓인지, 아니면 사탄과의 대결에서 무리하게 사용한 [[제아봉침]] 탓인지 '''제천대성의 힘과 정신 그 자체는 건재하지만''' 지금의 육체가 그 힘을 구현하지 못하는 허약한 몸상태라는 것에 마치 최고급 엔진을 낡아 빠진 구형차에 구겨 넣은 상태이며 아주 조금이라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렸다간 처참한 결과로 이어지고 현재로선 몸을 움직이는 동안 계속 힘(소프트웨어)과 몸 상태(하드웨어)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져 결국 그냥 움직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재차 되새기면서 현재로선 참가자까진 어떻게든 커버했지만 집행위원이나 박무봉에게까지 유효할 수 있을지 비관한다. 그렇기에 본래 부족한 신체능력을 메우기 위해서 기술이 만들어진 만큼[* 실제로 무술이란 몸(주먹, 다리, 팔꿈치, 무릎 등)이나 무기를 활용하여 상대방의 위협을 방어하고 제압하는 기술들, 간단히 말해서 약자가 강자에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것이 그 기원이다.] 지금까지 육체의 힘에만 주로 의지한 것에 기술이라는 것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았다면서 기술의 단련에 필요성을 느낀다. 현 육체가 많이 약해졌지만 그런 약해진 몸에도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기 위해 명상을 하면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신경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이어나가 하나의 유기물이자 나무요 전신을 숲의 형태로 이미지를 통일시킨다. 그렇게 명상을 끝낸 후 복도를 걸어가다가 우연히 박일표와 마주치고, 서로 정체를 알아본 듯 하지만[* 단모리는 당연히 단박에 알아봤고, 박일표는 단모리의 걷는 보법에서 의심은 되지만 확신까지는 못얻은 상태로 보인다. 거기에 박일표 옆에는 집행위원과 같이 있었기에 서로 통성명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무일 없이 지나쳐간다. 박일표가 박무봉 측에 붙은 건지 놀라서 사라지는 곳을 쳐다보던 중 어느틈엔가 뒤에서 기다리던 집행위원Q([[샤무엘 로시난테]])가 있었고 이때서야 그가 휘모리와 싸웠던 상대 - 헤라클레스의 후손임을 얼핏 기억한다.[* 그런데 이름을 돈키호테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로시난테는 실례한다면서 다짜고짜 전투태세를 잡고 살기를 내뿜으면서 공격해오자 본능적으로 공격을 하지만 실패했고 로시난테의 주먹이 얼굴에 꽂히자 곧장 회복해 로시난테에게 시선을 돌렸을 때 모든 것이 뒤집혀 있었다. 이는 '''로시난테의 일격에 뻗어서 드러누워버린 것.''' 그리고 로시난테가 공격한 이유가 17년전에 싸웠던 휘모리와 움직임이 비슷해 제자나 자식 정도로 생각했지만 완전히 착각이었다며 '''휘모리보다 한참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로시난테는 다짜고짜 공격한 것에 사과를 하지만 단모리는 그것보다도 분신보다 못하단 소리에 울컥하여 다시 한번 공격을 하지만 바로 반격당한다. 358화에서 단모리의 옆구리가 관통당한다는 결말이 보여지는데 이는 단모리의 육감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예지. 허나 [[단모리|양]][[샤무엘 로시난테|쪽]]의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낸 호세에 의해 무사했다.[* 물론 호세는 무사하지 않고 샤무엘의 공격으로 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단모리도 막아주지 않았다면 당했다면서 안도하는데 호세는 다짜고짜 시비거는게 어딧냐며 선수다치면 어쩌냐고 지적하고, 또한 시비를 건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든 단모리 또한 잘못했다면서 면박을 받는다. ~~그리고 위험한 공격의 흔적이 쬐그매서 헛기침으로 무마한~~ 호세가 대회측에 항의를 한다고 하다가 발차기를 막아낸 왼팔이 그만 [[골절|뽀각(...)]] 호세의 비명으로 살기등등했던 분위기가 깨지고 샤무엘도 차력을 거두고 자신이 먼저 잘못했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사과의 의미인지 자신을 가볍게 들어올리는데[* 한번 만져서 확인해볼려던 의도도 있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또한 단모리의 무게감에 놀라긴 했지만 역시 휘모리와 비교해서 가벼웠던지 헛웃음까지 지었다.] 로시난테가 반쪽이라고는 해도 여의를 넣어둔 자신을 드는 것에 대해 놀란다.[* 과거 로시난테가 휘모리의 여의도 제대로 못들던 장면이 클로즈업되며 무게가 가벼워졌어도 엄연히 오리지널 여의를 든 로시난테의 성장을 보여준다.] 로시난테는 마지막으로 단모리가 휘모리였으면 했다면서 조금 성장한 [[샤무엘 로시난테|자신]]과 [[휘모리|그녀석]]과 다시 붙었으면 누가 이길지 알고 싶었다면서 사과를 마무리함과 인사하고서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곧 호세의 꿀밤이 머리에 연속으로 작렬. 호세의 잔소리에 대꾸조차 못하는데 그런 호세를 제지하로온 집행위원과 곧 패자부활전을 하러 가야한다고 끌려가는데, 패자부활전이라는 말에 초반에 F조에서 만나 자신이 일격에 탈락시켰다는 것이 회상한다. 허나 그랬던 호세가 지금까지의 그 짧은 시간만에 자신의 발차기를 막고 샤무엘의 공격까지 회피한 것에 감탄해 어떻게 그런 단시간에 강해진거냐 비결의 물어보자 자신을 꺾었던 녀석에게 가르쳐 줄 리 없다고 호세가 거절할려고 했지만 결국 요령이나 방법없이 더 열심히 달렸고, 더 열심히 수련했을 뿐이고 거기에 나 자신을 신용했을 뿐이라고 일침한다. 하지만 방금전의 단모리는 쓸데없는 잡생각이 많이 보였다면서 첫만남 당시의 단모리가 더 나은 느낌이었다고 지적한다. 그 말에 처음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고 더욱 감탄하면서 돌아서는데, 그때 샤무엘의 공격이 명중한 벽에 흠집이 아닌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곳을 집중해서 보자 '''수십겹의 벽이 녹아 관통되어 구멍이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 공격을 등으로 흘려버린데다가 왼팔까지 골절당한 호세의 상태에 기겁해서 패재부활전이 행해지는 경기장으로 급히 뛰어가는데 경기장에 도착하자 그곳에서 지쳐있던 호세가 압승해버린 모습을 목격한다. 359화 호세와의 대사를 생각하며 다시 수련에 임한다. 이후 17년전부터 내려온 GOH의 전통 "집행위원과 한판"에 우승후보로 출전하게 된다.그리고 이 "집행위원과 한판"의 유래가 바로 [[진모리]]와 [[Q(갓 오브 하이스쿨)|Q]]의 싸움이었다고 한다. 집행위원 G에 의하면 [[진모리|학생]]이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다고 말하는데 시간이 지난 후 사실이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진모리쪽이 리미터를 해제하기 전의 Q를 일방적으로 탈탈 털었다. 다만 6부 기준으로는 Q가 THE SIX이기도 해서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알릴수도 없긴 했을 것이다.] 과거 Q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지금과는 [[진모리|전혀 다른 몸]]이었고, 선령환까지 먹었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의 힘에 의존하던 때와는 달리 기술에 의지해야 함을 계속해서 떠올리고 이 과정에서 자신을 때리며 과거의 영광 따위 엿먹으라며 날뛴다.(...)[* 이 때 얼마나 세게 때리냐면 몸이 못 버텨서 한바퀴 구른다..]이후 상대방인 집행위원 F한테 [[단모리|너]]같은 녀석이 집행위원이 될 수 있다며 선공을 한다. 360화에서 집행위원 F와의 대결을 펼친다. [[파일:20180720_023044.jpg|width=350]] >'''벗어,안경'''[* 17년전 진모리 때의 진지한 표정과는 다르게 평온하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말한다.] 시작하자마자 싸울 때는 안경을 벗으라며 안경을 빼내고 직후 뭔가 빼먹은 것을 기억해낸듯 다리를 걸고 밀쳐서 '''17년전의 Q와의 싸움'''을 재현해낸다.F도 적지 않게 당황한 표정을 짓지만,이내 공격을 시작하고 연속 기술들로 단모리의 몸의 뼈에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준다.[* 이 때가 저번화 마지막에 공격한 장면이다.][* 정확히는 뼈를 빼버린다] 그 후에 자신이 너무 세게 나간 것 같다고 구급차를 불러달라 하지만 단모리는 이미 회복된 상태였고 싸움을 재개한다.리벤지로,파고드는 F의 턱을 단번에 차버리고 리뉴얼 태권도를 사용해서 연타를 갈긴다.그렇게 공격을 하다 F가 발차기를 '''손가락'''으로 2번이나 막자 그대로 '''리뉴얼-호미걸이'''를 걸고 무반동 차기를 시전한다.이 때 [[진태진]]이 박무진에게 했던 발차기를 회상하며 무반동차기에 대한 어떤 사실을 깨닫는다. 그 잠깐의 방심 사이 F가 국보-나생문을 써서 호세,딘 없이는 당할 뻔했다.이후 학생수준의 싸움이 아니었단 찬사를 듣는다. F의 독백에서 한명이 국보를 멀쩡하게 받아낸 거짓말쟁이라고 하는데 아마 단모리나 딘이 아닐까 싶다.[* 호세는 강하긴 하지만 알렉산드로스의 아들이고 어느정도 전력이 나온 반면 딘은 아직 무투로 싸운것 밖에 나오지 않았고 제대로 된 과거도 투병하고 있었던 것 외에는 없었다.또한 배틀 월드 사이 딘에게 무언가 있음을 배틀월드 초반과 종료 후 짧게 나마 묘사되었다.] 361화에서, 4강전부터 사용할 국보를 고르다가 호세와 만나 국보와 다음경기에 대하여 이야기한다.이후 단아한과 추후 전개를 위해 떡밥으로 작용할만 한 전화를 하고, 피치와 대화를 하는데 정체가 들킬까봐 조마조마해하는 피치가 단모리는 끝까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자 모리는 둘이서 함께 결승까지 가자고 한다. 364화에서 호세와 딘의 싸움에서 보여준 딘의 엄청난 성장에 상당히 충격을 받으며 지켜본다.그러다 관중들 사이에서 F가 갑자기 말을 건다.이 때 F와 단모리의 싸움에서 '''모리가 F의 팔을 부러뜨렸고''', 그에 대해 단모리를 '이상한 놈'이라 칭하는데, 딘 역시 그렇다고 한다.센스만 따지자면 딘이 한수 위라고.이후 딘과 짧은 대화를 나누면서 딘에게 한 번 보고 "무반동 차기"를 따라한 것을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지만 그에 대해 딘은 역으로 차력까지 수도 없이 써가면서 대략 300만번은 휘둘렀다고, 그럼에도 온몸이 반동으로 부서질 것 같다고 전하며 다시 한번 결승에서 전력으로 싸울 것임을 모리에게 알린다.직후 피치의 위로에도 수도 없이 싸우며 터득하고, 진태진의 선대의 선대의 선대부터 내려왔을지도 모르는 리뉴얼의 정수를 며칠만에 터득한 딘을 보며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이후 4강전 전에 피치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로시난테와 싸울 때 들은 도발[* 휘모리보다 못하다는 말]에 대해 나중에 깨닫게 되었는게 있다고 한다.자신이 없을 때 사지가 잘리면서도 끝까지 싸운 [[휘모리]]를 고작 '분신' 하나따위로 생각한 것을 깨닫고 자신은 최악이라고 말한다.하지만 그런 자존심 상하는 상황에서도 버텨낸 단모리를 보고는 단아한이 굉장히 부럽다고 하며 대부분 어른들은 실상 5살 어린애지만 그저 어른인 척 하는 겁쟁이라고 기특하다고 한다. 그에 단모리는 한대위와 유미라도 소중하고 [[진태진|할아버지]]에 대한 복수도 해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는 그것들과 달리 단아한은 오늘내일 하는 상황이니 지키고 싶다고 답한다.피치는 반신반의하지만 단모리가 한 때 옥황과 비빌만큼 [[진모리|굉장한 자]]였지 않았냐[* 사실은 옥황이랑 비비는 정도가 아니라 선대 옥황까지 한꺼번에 덤벼도 안된다..]며, 지금은 학생들이랑 비비지만 그래도 초라하게 생각해도 된다고 위로를 해준다. 365화에서 여전히 일부러 고전을 하는데, 국보를 들고 싸우다가 그것이 서한량의 것이었음을 알고 카메라를 째려보며 "어디까지 간 거냐, 박무봉.."이라며 분노를 표출한다.하지만 정작 옥션에 올려보고 4억원을 넘기자 "으악 우린 이제 부자야,단아한!"이라며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개그요소로 넣은 듯 하긴 한데 포인트가 고인능욕에 가까워서..]이후 딘과 드디어 경기를 치루게 된다. 366화, 딘과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에 대회 측 요원이 단모리에게 집행위원이 보내는 것이라며 피치의 잘린 팔을 보여준다.그에 겉으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만, 속으로는 정체와 계획이 들통난 것은 아닌지, 피치가 무사한지에 대해 생각하며 크게 동요한다.직후 박무봉의.. >자,뭐해? 가서 신나게 싸우지 않고. 라는 전언을 듣고 심판 담당 집행위원[* 결계를 담당하는 보라색 머리의 집행위원이다.]에게 집행위원 V의 팔을 자르는 자리에 당신도 있었냐고 묻고, 그 대답으로 그녀는 집행위원이 아닌 '배신자'란 소리를 듣는다.바로 경기는 시작하고, 단모리가 멍하니 서있자 딘이 선수필승을 하려던 찰나에.. '''무표정한 얼굴로 딘에게 리뉴얼-아랑을 직격'''시킨다. 그리고 바로 >'''리뉴얼 무반동''' 무반동 차기를 날리는데, 단번에 경기장 로프가 완전히 끊기면서, 흡사 '''인간 시절의 진모리가 쓰던 진회축의 강화버전'''수준의 바람이 생긴다.제대로 빡쳐서 전력을 다해 딘을 쓰러뜨릴 생각인듯 하다.[* 모리는 1부 시절부터 진짜로 분노하면 평소보다 오히려 냉정하고 무표정해지는데, 이것은 휘모리 역시 같은 특징을 띄었다.피치의 회상에서 대위가 폰 화면으로 모리가 빡친 표정을 보여준건지는 몰라도 "이런 표정"을 지으면 너도 도망가라고 한다.] 367화에서는 사실 아랑 후에 곧바로 무반동을 날린 게 아니라 짧게 공방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히는 아랑을 먹은 딘이 도중에 밀려나는 걸 멈추고 반격하지만 단모리는 한손으로 그걸 가볍게 막으면서 동시에 딘의 다리를 걸고 백두와 무반동이 작렬. 하지만 타점이 터지기 직전에 딘이 뒤로 점프해서 직격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직격하지도 않았는데 그 여파만으로도 딘을 관중석 너머로 날려버린 것은 물론 일어나려다 다리가 풀리게 만들었다. 직후 집행위원들과 함께 '''진모리'''라 부르며 모리 앞에 나타난 박무봉을 노려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